해외여행 떠나요, 쉐보레 우수 영업직원
중국 상하이 F1경기 현장 직접 경험
한국지엠이 2012년 4분기 최우수 판매 영업직원 33명과 최우수 판매 지역본부장 3명을 선발, 12일부터 3박 4일간 중국 상하이서 진행되는 GMIO(General Motors International Operations, GM 해외사업부문) 빅 피니쉬(Big Finish) 프로그램에 초청됐다.
지난해부터 GMIO에서 주관한 이 프로그램은 뛰어난 판매실적을 기록한 영업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한국지엠의 이번 참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이 행사를 통해 GMIO 산하 한국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 중동,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참가한 총 120여명의 쉐보레 최우수 영업직원들은 14일 상하이서 열리는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대회를 관람하는 등 휴식과 관광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한편, 한국지엠은 올 3월에도 2012년 최우수 판매 영업직원 43명을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로 초청해 쉐보레 판매왕 시상식을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 이어 오는 5월에는 GM 그랜드마스터에 선정된 최우수 대리점 대표들을 터키 이스탄불로 초청, 성과를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신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