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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1 - 세계 최초 프리미엄 컴팩트 SAV

신선호 2013. 4. 1. 14:49

시승기

BMW X1

세계 최초 프리미엄 컴팩트 SAV

민첩·다목적성 결합으로 드라이빙 즐겁고 감성적

 

 

 

컴팩트카의 민첩성과 SUV의 다목적성이 즐겁고 감성적인 드라이빙을 연출한다.

세계 최초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과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의 협공 때문이다.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은 역동적인 주행성능, 고성능, 친환경, 연료 효율성의 균형을 완벽하게 이끌어 낸다.

국내 들어와 있는 X1 xDrive 18d부터 X1 xDrive 20dX1 xDrive 23d까지 3모델 모두 똑같은 요건을 갖추고 있다.

X1 xDrive 23d4세대 커먼레일 직분사에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엔진을 심장으로 달았다.

가변식 터보차저가 뿜어내는 파워는 어떤 구동 상황에도 적절하고 고른 힘을 분배해 스릴 넘치는 스피드에 빠져든다.

서보트로닉 6단 자동 변속기와 기어 변속 패들도 한 몫 거든다.

최고출력 204마력에 최대토크 40.8kg/m를 나타내며 정부 공인 표준연비는 14.1km/l.

4기통 터보 디젤엔진을 얹은 X1 xDrive 20d는 최고출력 177마력에 최대토크 35.7kg/m로 도로의 승부사들을 자극한다.

연비(14.7km/l)는 동급 최고의 효율성을 보여준다.

합리적인 사양에 실속 형으로 탄생된 X1 xDrive 18d4세대 커먼레일 직분사 4기통 2,000cc 디젤 엔진을 탑재해 고성능·친환경성·연료 효율성에서 만족도가 기대 이상이다.

최고출력 143마력에 최대토크는 32.7kg/m.

전 모델에 적용된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맵 제어 오일썸, 압력 제어 연료펌프, 분리형 A/C 컴프레셔 등의 혁신 기술은 경제성과 경쟁력을 한꺼번에 높였다.

자신감 넘치는 우아함과 세련된 디자인은 아이 쇼핑에서 끝내지 않고 소유욕을 불러일으킨다.

역동적인 라인은 모던함과 스포티함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발걸음마저 돌리게 한다.

순발력과 민첩성도 일품이지만 솟구치는 에너지는 눈을 의심케 한다.

강한 캐릭터 라인이 들어간 긴 본넷과 짧은 오버행, 근육질의 휠 아치모양, BMW 특유의 L자형 리어라이트 등은 다이내믹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운전자 중심으로 배치한 인테리어와 편리한 각종 기능은 드라이빙을 한층 업 시켜준다.

스타일이 돋보이도록 설계된 트렌드 세터다운 면모는 신선하다.

승하차를 편안하게 돕는 최적의 시트 포지션과 높이, 다양한 수납공간, 차량 너비를 부각시킨 수평적 디자인, 세련된 소재 등은 드라이버까지 함께 젊어지게 만든다.

고정밀 파워 스티어링, 고성능 브레이크,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컨트롤,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 역동적인 주행을 보장하는 퍼포먼스 컨트롤 등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에 안전성까지 보장한다.

기본 사양으로 채택한 공기압이 떨어지거나 펑크시 일정거리까지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17인치 런플랫 타이어와 공기압 측정기, 3점식 안전벨트, 측면·정면·헤드 부분에 장착된 에어백, 주차 경보 시스템, 제논 헤드라이트 등은 차량의 신뢰도를 높였다.

가격은 X1 xDrive 18d 라이트 4,370만원, 17인치 알로이 휠·제논 라이트·6CD 체인저가 추가된 사양은 4,690만원, X1 xDrive 20d 5,180만원, X1 xDrive 23d 6,160만원 (VAT포함)이다.

신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