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준 BMW그룹코리아 대표
리더로 또 하나의 이정표 만드는 BMW 될 터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의 이익’ 창출
2013년 올해 작년 대비 약10% 성장 전망
2012년은 ‘마음 뿌듯한’ BMW 그룹 최고의 해
세계 시장서 BMW·MINI·롤스로이스 등 총 1,845,186대 기록
“2013년 올해는 작년 대비 약 10% 더 성장시킬 것입니다.”김효준 BMW그룹코리아 대표는 7일 가진 자동차 전문기자 간담회서 이 같이 밝히고, “지난 한 해 BMW그룹코리아의 성장과 변화는 자동차 전문 기자들의 성원과 애정 어린 관심에 힘입어 오늘과 같은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감사한다는 말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덧붙여 “신년을 맞아 준비한 오늘 이 자리는 BMW그룹코리아의 2012년 한 해를 돌아보고 올해 계획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독일 본사에서 매년 마켓별로 Balance Score Card 평가를 받는데, 올해 BMW그룹코리아가 Annual Champion, 즉 No.1으로 선정됐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1월 독일 출장 중에 들은 반가운 소식을 오늘 간담회서 전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성과는 BMW그룹코리아가 모든 부문서 균형을 맞추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룩했다는 본사의 평가로 이는 단순히 양적 성장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런 큰 상을 받은 것은 참으로 의미 있는 결실이.”고 강조했다.
“2012년은 BMW그룹 전체뿐만 아니라 한국 시장서도 매우 성공적인 해였습니다.”
김 대표는 “BMW그룹은 2012년 세계 시장서 BMW·MINI·롤스로이스 3개 브랜드를 합쳐 총 184만5,186대의 차를 판매해 그룹 역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한 것은 전세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일궈낸 성장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기쁘다.”며 “이 실적은 2011년 판매량보다 10.6% 신장하며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의 리더로 입지를 굳히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서도 BMW는 2012년에 전년대비 17.3% 증가한 2만8,152대의 사상 최대 판매를 기록했고, MINI 역시 27.8% 증가한 5,927대를 판매하는 등 BMW 모토라드도 지난해 11월, 국내 500cc 이상 대형바이크 시장서 마의 고지였던 1,000대를 돌파하면서 전년대비 21% 증가한 1,107대로 마감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올 1월엔 BMW가 월 판매 3,000대(3,266대)를 넘어 수입차 역사의 새로운 장을 썼습니다.”
김 대표는 “새해 벽두부터 힘찬 출발을 시작한데 힘입어 2013년 올해는 작년 대비 약 10%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 대표는 이 같은 자신감에 대해 “작년에 BMW 520d가 7,485대 팔려 꾸준한 세그먼트 리더십을 유지한데 이어 320d와 X3 xDrive20d가 큰 인기를 얻는 등 디젤 모델이 전체 판매율의 71.6%를 넘게 차지한 점과 MINI도 MINI 쿠퍼 디젤과 MINI 컨트리맨 디젤 모델이 전체 판매율의 반을 차지하면서 디젤 모델이 강세를 보여준 것이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하는 것 아니냐”며 반문했다.
아울러 “뉴 1시리즈와 3·5시리즈 투어링, 4도어 6시리즈 그란쿠페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해 다양해진 고객 기호를 만족시키기는 동시에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 등 다양한 프리미엄 문화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해 접점을 늘린 점도 BMW그룹코리아가 발전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며 낙관했다.
“금년에도 BMW그룹코리아는 다양한 모델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김 대표는 “상반기에 3시리즈 GT, 뉴 Z4(부분변경), 4도어 M6 그란쿠페를 비롯해 하반기엔 뉴 X5, 뉴 GT(부분변경), 뉴 5시리즈(부분변경), 4시리즈 쿠페 등을 내놓을 예정이다.”며, “4시리즈 쿠페는 독일 본사에 있는 한국인 디자이너 강원규 씨의 작품이다.”고, 소개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04년 첫 브랜드를 런칭한 MINI도 지금까지 큰 인기를 얻으며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이에 “작년에 MINI 컨트리맨 디젤, 2인승 로드스터, 굿우드, 클럽맨 그린 파크 등 스페셜 모델을 선보이며 라인업 확장을 멈추지 않은 것처럼 금년에도 MINI는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MINI 페이스맨 출시할 예정이다.”며, “서울모터쇼 공개에 앞서 MINI 페이스맨을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프리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고성능 모델 MINI 존 쿠퍼 웍스(JCW)의 쿠퍼, 쿠페, 컨트리맨 모델 등 다양한 MINI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출시한다.”며 기대를 갖게 했다.
“올해 MINI의 주안점은 MINI 브랜드의 Identity를 되새기고, MINI 최초의 메시지 Excitement 등 진정한 MINI 헤리티지를 다시 찾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김 대표는 “작년에 MINI의 화두가 친환경과 고연비를 추구한 MINIMALISM이었다면, 올해는 이와 함께 브랜드와 MINI만이 줄 수 있는 문화를 강화시키는 것이 목표다.”며, “MINI를 타는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주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고객 품질 만족을 약속했다.
김 대표는 이를 실천하기 위한 첫 번째 제안으로 “MINI 보증기간을 2배 연장해주는 ‘MINI FIX Warranty’ 프로그램”을 꼽았다.
김 대표가 말하는 구체적인 내용은 단순히 가격 할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가치 제공에 이은 MINI의 프리미엄 보증 서비스는 물론, 보증 기간이 늘어나면서 추후 중고차 시장서도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게 한다는 것도 포함돼 있다.
이어 3월 중순에는 제주시 오라동에 3층 규모의 BMW·MINI·서비스센터가 함께 있는 통합 쇼룸을 만들어 제주도를 찾는 여행자는 누구나 한번쯤 꼭 들리는 랜드마크 구축 등 MINI의 쇼룸엔 단순히 자동차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과 잘 어울리는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꾸민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대표는 이와 관련한 실례로 “올 상반기 오픈을 앞둔 ‘예술의 전당’ 부근의 서초 MINI 쇼룸을 ‘음악’과 ’아트’ 등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꾸며 곧 공개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BMW 모토라드는 올해로 9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김 대표는 “1923년 최초 모델 R32 생산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브랜드의 기준을 새로 제시한 만큼 국내 시장서도 예외가 아니다.”며, “지난해 대형 바이크시장서 최초로 1,000대 판매를 돌파하며 2년 연속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킨 지난 성과를 발판으로 올해는 새로운 딜러십 확충에 총력을 쏟겠다.”고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이를 위해 “지난해 딜러사를 공개 모집했으며 현재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새로운 딜러사 선정 작업이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두 번째 약속으로 “올해도 모토라드 라이더들의 즐거움이 계속 이어질 수 있게 고객을 위한 BMW 모토라드 패밀리 투어와 모토라드 데이즈 같은 차별화된 행사를 비롯, 타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해외 투어 등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모터사이클 라이더 교육과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 지원에도 힘쓰는 한편 새로운 모델도 꾸준히 출시겠다.”며, “단순히 판매 1위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엔듀로 바이크의 새로운 세그먼트 개척 이후 현재까지 벤치마크 되고 있는 R 1200 GS의 풀체인지 모델 등 9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하고 역사적인 모델도 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BMW그룹코리아는 미래를 위한 준비도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BMW그룹은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BMW i를 본격적으로 공개해 메가시티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미래형 이동수단이 무엇인지 선보일 것이다.”며, “미래형 프리미엄 전기차 BMW i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서 이미 화두가 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작년 5월 BMW 이노베이션데이를 통해 한국시장에 소개했던 프리미엄 도시형 전기차 i3와 ‘미션임파서블4’에 등장했던 i8을 2014년에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며, “미래의 이동성, 즉 ‘e-모빌리티’를 이끌어갈 BMW의 전기차 i3와 i8은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는 올 하반기 공식 출시하며, 현재 한국시장의 충전 표준과 인프라 구축 등 뉴 비즈니스 모델 만들기 준비 작업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말했다.
또 “금년 상반기 중에 전기차와 관련된 정부·학계·산업계 인사 등 자동차 전문기자를 초청해 정책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고 피력했다.“BMW그룹코리아는 글로벌 차원서 한국기업과 상생·협력하는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지원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김 대표는 “현재까지 BMW 본사의 한국 1차 협력업체 수는 16개로 총 수주한 금액은 약 3조원(2 Billion EUR) 규모다.”며, “한국기업과 BMW의 협력 강화를 위해 작년에 2012 Korean Supplier Day를 개최했고, 여기서 한국의 중견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BMW 본사 엔지니어가 함께 참석해 한국의 기술력을 본사 연구소와 구매부서에 소개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오는 4월에는 뮌헨 BMW 본사에서 한국 중견 기업들을 초청해 ‘Korean Supplier Day’를 개최할 예정이다.”며, “현재 BMW그룹코리아는 고객만족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최우선 목표로 국내에 서비스센터를 BMW는 33개, MIN는 9개를 갖추고 고객 감동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서비스의 인프라와 퀄러티는 단순히 센터가 몇 개인지로 측정할 수만은 없습니다.”김 대표는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워크베이 즉, 작업대와 인력이 얼마나 배치돼 있느냐가 먼저다.”며, “BMW그룹코리아는 작년에 워크베이를 27% 늘린 649개, 인력도 19% 충원해 1,053명을 보유하고 있다(2011년 워크베이 511개, 인력 888명).”고, 설명하고 고객 신뢰를 자신했다.
더불어 “수입차 최대 규모답게 갈수록 증대되는 판매량과 비례해 고객의 수요 충족을 위해 올해는 성산·서초, 부산, 청주, 제주 등에 BMW 9개, MINI 5개 등 총 14개의 서비스센터(지난해 역삼에 설립된 단독 Fastlane 포함)를 확충해 워크베이의 수를 779개로 약 20%, 서비스 인력은 1,250명으로 19%로 각각 늘릴 계획이며, 도곡·용산에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고 약속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대표적인 예로 “작년에 발표한 ‘BMW 인보이스 핫라인’과 ‘고객 서비스 평가단’ 프로그램은 모두 고객이 직접 겪고 느낀 서비스에 대한 의견과 경험을 수렴해 더욱 만족도 높은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은 BMW그룹코리아의 고객관계 열정과 의지와 노력을 아우르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은 2013년 6월까지 BMW 딜러 서비스센터를 방문, 예약부터 출고까지 서비스 전 과정 모니터링, 만족도 평가, 좌담회 등을 통해 향후 서비스 품질 개선 방향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을 하나씩 풀어가고 있다.”며, 하지만 “BMW그룹코리아는 고민과 관심이 단지 BMW 고객한테만 한정돼 있지는 않다.”고, 밝히며 사업 영역 확대와 투명성을 강하게 어필했다.
“BMW그룹코리아는 좀 더 큰 시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가 좀 더 나은 미래로 향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2011년 출범한 BMW코리아미래재단은 이제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았으며, 지금은 임직원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중요한 활동이 됐다.”며, “더 크고 보람된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MW그룹코리아의 이런 사회공헌 활동이 알려지면서 지난해엔 구매 고객의 반(BMW 55%, MINI 46%)이 기부에 동참했고, 이를 통해 모아진 BMW코리아미래재단의 2012년 총 수입은 약 19억1천만 원으로 불어났다는 것.
김 대표는 “이런 성원이 모여 BMW코리아미래재단은 다양한 활동이 가능했던 만큼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비영리 재단으로 건강한 미래사회를 건설키 위한 환경보호·글로벌 인재양성·나눔 문화 확산 등의 성실한 과업 수행에 게으르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주니어 캠퍼스’는 미래 에너지와 지속가능한 과학기술을 체득하는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 입니다.”
김 대표는 “올해 전국 초등학교, 농어촌, 산간벽지 분교, 아동복지시설, 다문화가정 지원센터, 어린이 도서관, 병원 등을 방문, 약 1만여 명의 어린이들에 과학 창의 교육을 제공할 생각이다.”며, “지난해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양대학교 글로벌기업가센터가 공동 주관한 전국 대학(원)생 기술사업화 경진대회 후원을 금년에도 계속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BMW코리아미래재단은 이처럼 2012년에 전국 87개 대학서 총 360개 팀과 619명의 학생 참여해 수상한 6개 팀에게 독일 탐방 특전 기회를 준 것을 계기로 작년에 이어 희망나눔학교의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방학 중 급식·교육 지원 사업을 펼치는 등 이번 겨울방학 동안에도 전국 약 5,400명의 어린이들에게 건강·학습·정서·사회성 지원에 적극 나섰다.
“BMW코리아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을 합쳐 오는 3월 입학을 앞둔 예비중학생 50명에겐 교복을 지원합니다.”
김 대표는 “이러한 소외계층 지원 활동도 지속해나갈 것이다.”며, “올해는 재단서 새롭게 자동차 전문가를 꿈꾸는 공업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등학교의 자동차학과 학생 중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돕는 재능기부 멘토링 프로그램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BMW그룹코리아와 딜러사의 기술 전문가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현장의 경험과 조언을 전달해 기업이 단순히 물질적 원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학생들이 자립하고, 또 사회적으로도 자신의 꿈을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조력하는 역할을 다할 것이다.”며 희망의 메시지도 던졌다.
“우리나라 자동차 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김 대표는 “상반기 중 인천시 영종도 내에 약 25만㎡, 축구장 33개 규모의 부지에 연면적 약 12,000㎡로 ‘BMW그룹드라이빙센터’ 착공식을 갖고, 이곳을 경험(Experience)·즐거움(Joy)·친환경(Green)을 테마로 해 드라이빙 트랙·고객 센터·트레이닝 센터·친환경 체육공원 등 다양한 부속 시설로 꾸밀 계획이다.”며, 더 나아가 “자동차가 이동수단의 개념을 넘어 새로운 여가 트렌드를 만들고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시해 BMW가 리더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는 계기를 실현하겠다.”고 현재의 입장을 설명했다.
한편 김 대표는 이 같은 “프로젝트 성공과 수입차 시장의 리딩 기업으로 과거에 이룬 성장에 결코 안주하지 않고 보다 내실 있는 성장과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 위해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면서 내부적으로 조직개편 단행, 금년 1월 1일 세부적으로 세일즈·마케팅·AS·MINI 부서에 새로운 총괄 매니저를 교차 선임했다.”며, “이미 각 분야의 오랜 전문가들로 구성해 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또 다른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조직이 고이지 않고, 더 앞으로 나아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경주하겠다.”며 기자 회견을 마쳤다.
신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