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논현 서비스센터 오픈
총 24개 첨단 워크베이 등 최신 친환경 기술 시스템 도입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객 서비스에 한발 더 다가섰다.
대지면적 4,156m², 연면적 5,044 m²의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오픈한 것.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논현 서비스센터는 일반수리 워크베이 12개와 사고수리 워크베이 12개 등 총 24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해 고객들의 차량 점검과 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고 편리해졌다.
특히, 최신식 도장 부스, 자동 엔진오일 공급, 회수 장비 등 최신 친환경 기술 시스템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일반수리와 판금도장 등 서비스 분야별로 공인된 테크니션 30명이 상주해 우수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6명의 서비스 어드바이저와의 상담을 통해 차량 점검 등 정비와 관련된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다.
또 고객을 배려한 동선과 기자재를 사용해 정기점검 시 차량을 직접 픽업해 점검 한 후 전달하는 픽업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은 물론, 호텔 수준의 고급스러운 전용 라운지도 운영한다.
세련된 인테리어의 고객 대기실, 개인 독립 공간과 사무 업무를 위한 비즈니스 라운지, 캐주얼한 느낌의 카페테리아로 구성해 서비스센터에 머무르는 고객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시간을 제공한다.
논현 서비스센터는 주중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신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