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RC213V 몸값 슈퍼카 급
1억8천만원 … 빼어난 외관에 관람객 시선 정지
혼다코리아가 혼다의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로드 레이스 모터사이클 머신 RC213V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그랑프리 대회 MotoGP를 위해 태어난 레이싱 머신 RC-V는 혼다의 대표 로드 레이스 모터사이클 모델로 세계서도 손꼽히는 라이더만 탈 수 있는 스페셜 모터사이클이다.
MotoGP는 F1 그랑프리와 동등한 평가 받고 있는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레이스.
특히 RC213V는 2012년 MotoGP시리즈 챔피언십의 모든 경기에 출전해 랩솔 혼다 팀을 시즌 1위로 이끈 승리의 주역이다.
RC213V는 세계 최고 수준의 레이스 머신인 만큼 그 가격도 어마어마하다.
RC213V의 대당 가격은 1억8천만 원이며, 비싼 몸값과 빼어난 외관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고 있다.
수냉 4스트로크 DOHC 4기통 V4 1000cc 엔진이 탑재돼 최고 출력 231 마력 이상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 세계 최고 스포츠 모터사이클다운 면모를 발휘하며 뛰어난 출력성능으로 MotoGP 클래스의 로드 레이스 최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신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