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리맨 유기견 보호에 앞장
MINI, 유기견 보금자리 찾아주기 프로젝트 참가
MINI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유기견 지원 활동 프로젝트 ‘HOPE RIDE WITH MINI’를 시작한다.
MINI는 유기동물 보호 잡지 ‘오보이(Oh Boy)!’에 1년간 MINI 컨트리맨 차량을 무상 제공해 유기견 입양을 희망하는 동물애호가들이 전국 어디서든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동물을 입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MINI는 4월 1일 MINI 강남 도이치모터스 전시장서 유기견 지원 활동 프로젝트에 지원될 MINI 컨트리맨 차량을 ‘오보이(Oh Boy)!’에 전달하는 차량 증정식을 진행했다.
또 BMW 그룹 코리아 임직원들은 연간 진행하고 있는 임직원 자원 봉사 프로그램 일환으로 ‘MINI 컨트리맨과 함께 유기견 사료 배달’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이외에도 유기 동물들이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신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