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수입차 채용박람회 개막
한국수입차協 회원사 등 딜러사 39개 참여
▲서울모터쇼 조직위윈회 윤대성 부위원장(한국수입차협회 전무), 서정대학 정장만 교수, 유카로오토모빌(폭스바겐 딜러) 김문경 상무, 선인자동차(포드 딜러) 장인우 대표, 한국수입차협회 정재희 회장, KCC모터스(혼다 딜러) 이상현 부회장, 더클래스 효성(메르세데스-벤츠 딜러) 박재찬 사장,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허완 사무총장.
한국수입차협회가 5일 ‘2013 수입차 채용박람회(Import Car Career Fair 2013)’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수입차 채용박람회는 2013 서울모터쇼 기간 중인 4월 5일∼6일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13 수입차 채용박람회는 한국수입차협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국방취업지원센터가 후원하며 한국수입차협회 회원사 등 공식 딜러사 39개사가 참여해 영업, 기술 분야 신입, 경력직을 모집한다.
한국수입차협회는 효과적인 채용박람회 운영을 위해 온라인 등록 시스템을 운영, 구직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희망하는 수입차 업체에 사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에 제출한 구직 정보는 각 기업들에게 채용 자료로 제공된다.
사전 등록을 하지 못한 참가자들은 행사 현장서 구직 정보를 온라인으로 전송 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입차 업계서 일하고 싶은 청년 인재들에게 수입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수입차협회 회원사와 딜러사에게 양질의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