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사고 ‘0’ 교통 환경 만들기 캠페인
전국버스공제조합 최신형 음주측정장비 교통안전공단 기증
▲최용호 전국버스공제 이사장(우측)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전국버스공제조합이 교통안전공단과 안전관리 협력을 통해 사고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교육센터에 음주측정 장비를 전달했다.
교통안전공단은 기증된 장비를 안전운전 체험교육장과 적성정밀검사소 등의 장소에 설치해 안전 지킴이로 활용해 향후 안전의식 강화 등 자발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공단은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버스공제조합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앞으로 버스공제조합과 교통안전공단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공조체계 강화와 필요한 교통안전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증식에는 버스공제조합 최용호 이사장과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교육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가했으며, 음주사고 예방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음주감지와 측정이 동시 가능한 최신형 고정형 음주측정 장비를(500만원 상당) 전달했다.
신선호 기자